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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돈이 열리는 나무입니다.

오늘은 제가 너무나도 리뷰하고 싶었던 그 집! ( 그냥 소고기가 먹고 싶었습니다. )

사실 저희 동네이기도 한.. 그 한우 맛집 ! 한우촌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.

생각 글을 쓰면서 느낀건데, 제 글에 느낌표가 많은 가게는 맛집입니다 ㅋㅋㅋ

시작해보겠습니다!!!!!!!!!!!!!



우선 가게 전경입니다. 딱 봐도 가게가 작죠??

안에 테이블 딱 5개 있습니다. 제가 나중에 장사를 한다면 딱 이렇게 하고 싶다..?라는 가게 느낌이었어요.

적은 테이블로 고객님들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! 그런 가게를 만들어보고 싶네요

 

겉에 써져 있지만, 이 가게는 5도 이하의 물에 10일 이상 숙성시키는 워터 에이징 숙성법을 쓴다고 하네요.

사실 비교를 해보면서 먹어본 적은 없어서 그게 무슨 차이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. ( 그냥 고기면 다 좋습니다 )

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??



메뉴입니다! 이 집은 가격이 착한 편은 아니에요.

바로 전 포스팅이 4천 원짜리 칼국수였는데.. 조금 대조되네요.

꽃등심 100g 15,500원, 특수부위는 21,000원! 

상차림비가 명당 3천 원씩 있는 것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. 혹시 오해의 소지가 생기실 수 있어요 :)



이 집은 이렇게 정육점처럼 고기를 팔고 있어요.

본인이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양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.

저는 이게 되게 좋더라고요. 뭐랄까, 내가 직접 고기 상태를 보고 고기를 고를 수 있다는 게

참 신뢰가 가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!

고기 때깔 죽이지 않나요..? ㅋㅋㅋ 사진에 담을 수가 없네요

 

이곳은 밑반찬도 굉장히 퀄리티 있게 나오는데, 제가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

밑반찬으로 간, 천엽 주시고 ( 굉장히 신선합니다 )
육사시미를 주세요!! 띠용 제 친구가 가장 놀라더라고요.

신선도 높은 육사시미도 서비스로 나오고 또, 묵사발도 나옵니다!

다른 파절이, 김치들도 훌륭하고요.



크.. 저희는 우대 갈비에 붙어있는 갈빗살을 가져왔는데, 마블링 보이시나요..? 그냥 미쳤습니다

진짜 한 점 한 점 굽기가 너무 아까운 그런 느낌..? 

한 점씩 구워서 먹는데, 그 육즙이 아주 그냥 확 ~! 하, 오늘 저녁에 가야겠습니다.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.

 

성인 남자 둘이서 12만 원 정도 나왔네요. 제가 주량이 딱 2병인데 이날 둘이서 8병 먹었습니다.. 엥..? ㅋㅋㅋ

진짜 안주가 좋으니까 취할 수가 없더라고요. 너무나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.



위의 사진을 보면 그냥 행복하네요. 더 이상 리뷰가 의미가 없습니다. 끝.

 

[총평] 

 

 

투플러스 한우.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.

고기는 항상 옳습니다


위치 : 인천광역시 남동구 담방로 55

영업시간 : 매일 11:00~23:00 ( 코로나로 인해 현재는 10시까지 오픈합니다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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